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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쉬는날이 왔다.
에밀리도 학교 안가는 날이라서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다가
저녁에 저번에 갔던 Brewdog을 갔다.
근데 처음 왔을 때처럼 맛있지는 않더라 그냥 그랬고
특히 저 버팔로윙은 진짜 짜서 미치는 줄 알았다.
완전히 미국식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진짜 뒤지게 짰다.
그래도 브류어리라서 맥주는 맛있다.
엄마가 에밀리 너무 이쁘다고 좋아 죽는다.
ㅋㅋㅋ 빨리 만나고 싶다고
가게 안에 핀볼 게임기가 있어서 했다.
1불 내면 3번 공 나옴
근데 3등해가지고 사진 찍힘 ㅋㅋㅋㅋㅋ 개웃겼다.
막 등수별로 사진 나오는거 첨에 나오길래 우리꺼 기다렸는데
등수 화면이 안나와서 그냥 갔다.
아 그리고 에밀리 생일선물로 파페치에서 컨버스 샀는데 남자 사이즈로 시켜서 개커서
환불 시켰다... 아 개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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