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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상

(🇰🇷🇦🇺국제커플) 오랜만에 저녁 데이트 했다. Brewdog 술집 호주 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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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쉬는날이 왔다.

에밀리도 학교 안가는 날이라서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다가 

저녁에 저번에 갔던 Brewdog을 갔다.

트러플칩스랑 갈릭브레드 그리고 버팔로윙

근데 처음 왔을 때처럼 맛있지는 않더라 그냥 그랬고 

특히 저 버팔로윙은 진짜 짜서 미치는 줄 알았다.

완전히 미국식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진짜 뒤지게 짰다.

 

맥주는 맛있다

그래도 브류어리라서 맥주는 맛있다.

엄마가 에밀리 너무 이쁘다고 좋아 죽는다.

ㅋㅋㅋ 빨리 만나고 싶다고

 

 

1불 내고 하는 핀볼

가게 안에 핀볼 게임기가 있어서 했다.

1불 내면 3번 공 나옴

근데 3등해가지고 사진 찍힘 ㅋㅋㅋㅋㅋ 개웃겼다.

막 등수별로 사진 나오는거 첨에 나오길래 우리꺼 기다렸는데

등수 화면이 안나와서 그냥 갔다.

 

아 그리고 에밀리 생일선물로 파페치에서 컨버스 샀는데 남자 사이즈로 시켜서 개커서

환불 시켰다... 아 개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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